날씨가 차가워지면서 신종플루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신종플루는 AIDS, 조류독감 다음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고 있다.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투자를 더욱 과감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직 안전성이 검증되지 못한 타미플루를 비정상적인 방법을 통해서까지 구하려 하고, 백신은 생산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고 있다. 아울러 손세정제, 체온계 등이 불티나게 팔리며, 품절사태를 맞고 있다. 신종플루는 독감의 변종으로 건강한 사람은 한번 앓고 회복되면 면역력이 생기게 된다. 따라서, 대유행 하더라도 30% 정도 감염후에는 잦아들게 될 것이다. 결국, 내년 봄이 되면 지금의 불안과 초조가 누그러질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변종 독감균은 계속 발생하게 될 것이므로, 건강과 관련된 기업의 가치가 주목받게 될 것이다..